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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꽃에
달빛 밝고
은하수
흐르는 밤
재료 화선지, 먹물(숙묵)
먹을 며칠간 잘 익혀 두었습니다.
달빛 좋은 밤
전기현의
세상의 모든 음악을 틀고,
스머지 스틱에 불 붙여 향을 내고
마음 가는 데로
글씨를 쓰는 호사를
누렸네요.
행복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
무애무화소에서 권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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