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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포트폴리오

경기도의회 로고 캘리그라피 시안 권영교 글씨

by 먹튀캘리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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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았거나,

애착이 가지 않는 글씨가

세상 널리 퍼질 때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글씨 중에는

나름의 애착이 가는

녀석들이 있지요.

네.

자식 같은 글씨들입니다.

다 제가 못나서 

아이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가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만,

그렇게 스스로에게

상처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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