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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열악한 환경이
반복되는 요즘.
어쩌면 스스로 더 많이
옥죄며 살았나 봅니다.
문득 돌아보니
매일매일
숙제를 정하고,
달리듯 살고 있었네요.
그래서 마음이
편해졌냐고 하면?
매일 정한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지
못한 일로 불안감만
더 커지고 있었습니다.
가만 놔둬도 힘든 요즘.
왜 스스로를
더 힘들게만
하고 사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다
쓴웃음이 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잊고 사나 봅니다.
목적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놓쳐서는
안되며, 삶의 과정 역시나
즐길 수 있어야겠습니다.
2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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