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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바람은 자유로웠으며,
별은 자욱처럼
선명했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한결같아도,
우리에게는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옛날 밤하늘의 쏟아질 듯
반짝이던 별무리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지금은 별이 그 자리에
있음에도, 도시의 불빛들이
너무 밝아서, 하늘의
별들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하지요......
윤동주 님의 시를
써서 배경 이미지
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금속 느낌의
재질 위에 글씨를
올려 보았습니다.
2021.2.1 영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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