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었습니다. 근래에 읽은 자기 계발서 중 가장 좋네요. 펜글씨 쓰시다가 좋다고 생각되시면 주저 말고 구입하십시오. 역행자 읽는 동안 내내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저자 자청과 제가 책을 좋아하는 것은 같지만 달랐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삶에 대한 치트키로서의 그의 독서와 그저 따분함을 해소하는 그리고 지식을 채울 수 있다면 그저 좋았던 목적지가 달랐던 독서 행위였다고 봐집니다. 밥을 먹는 행위자체만 보더라도 그냥 배가 고파서 먹는 사람과 그 밥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해서 무엇인가를 하려는 사람은 전혀 다른 목적을 가졌습니다. 저자는 참으로 순수하게도 달라지고 싶어서 책을 읽은 사람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수단으로 독서라는 행위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자각인듯합니다.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되는 것.
그것부터 시작입니다.
역행자. 충만한 경험
자기 계발 도서는 차별이 있어야 한다. 소설 보다 자기 계발도서가 더 와닿는 요즘. 비슷한 말들이 많습니다. 자기 최면, 확언, 부자의 청사진 등등 생각하는 데로 된다는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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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르네 데카르트>
돈을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두 가지이다. 생활 등의 여러 불편한 것들을 더 편하게 만들어줘서 행복감을 높여준다면 성공할 수 있다.
<역행자 221~222P> 가려운 곳을 긁어 주라는 내용인듯합니다. 단순하지만 정말 와 닿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요? 어떤 분야에서든 적용되는 이야기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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